시작 계기는 유튜브 신사임당 창업다마고치 라고 소개 했었습니다만.
사실 이것만 보고는 설명은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무 적으로는 저는 뭘봐야 할지는 모르겠었습니다.
영상으로만 보면 우리는 또 남이하는 vlog만 보고 있을 뿐이니 좀 더 실용성이 있는 곳을 추천합니다.
현재 시점에서 보아도 1년전 내용입니다만 A에서 Z까지 만드는 실질적인 내용입니다. 영상을 조금 있다 틀어보시고
나는 소심하고, 내성적이고, 전화도 하기싫고, 고객 대응도 싫어, 남들과 어떻게 말을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어른들을 상대하라니 미친거 아냐?
책임이라는게 무서워.
돈을 못 벌지도 몰라. 투자금 다 읽으면 어떻게해.
남하고 대면하면서, 말을 하는 걸 안무서워하면 벌써 알바하고 있지! 멍청아
진상을 한두번 듣는줄 아냐?
이거 했다가 세금 문제는 어떻게 하라고?
컴퓨터도 없고, 장비고 없어, 사진이나 프로그램도 못쓰는데 뭐 어쩌라고?
기타등등 종합결과 => 무엇보다 사람이 겁이나고 실패가 겁이나.
라고 생각하고 지금도 실시간으로 스트레스로 두통으로 짜증만 내실겁니다.
저런 압박이 없는 사람들은 이미 벌써 시작을 했을 태니깐, 신경안쓰셔도 됩니다.
21세기에 살면서 대면에 무서워맙시다.
신청? 전부 인터넷으로 됩니다. 신청 부터 하는걸 쫄지 맙시다.
완성 서류를 받으러 한번은 가야하는데 그때만 식은 땀 흘리면서 갔다옵시다.
스캐너? 필요없습니다. 폰으로 사진 찍어서 카톡으로 메세지 보내고 그걸 파일 보내기 하면 됩니다.
장비는 일단 느리긴 하지만 저도 지금 몇번 떨꾸고 스파크가 튀는 노트북으로 도전하고 있습니다.
불날까봐 요새 조금 겁이납니다.
장비는 인터넷만 되는 컴퓨터 중고든 뭐든 싸구려라도 구해서 하면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상당히 겁이 많고, 부정적인 사람이고 히키코모리, 방구석폐인 같은 타입입니다.
'사람이랑 토의를 하느니, 밤을 세고 잠을 안자서 피를 토하고 병원에 실려가더라도 혼자서 하겠다.'를 주장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위와같은 사람이 하는 말입니다.
우리도 '시작은 할 수 있다.'는 겁니다.
실패와 성공을 논하지맙시다.
투자금액이 거의들지 않고, 패널티가 적은 시도하기 좋은 장르라고 생각합니다.
레드오션이니 뭐지 생각을 이제 그만하고 일단 질러봅시다.
이쪽 장르가 아니여도 상관없습니다. 뭐든 질러봅시다.
씨발씨발하면서 두통에 시달려도 시간은 가고, 저지른 다음 씨발씨발해도 시간은 갑니다.
첫글에서 성과없음을 참담하게 보여줘놓고 시작하라는 것도 이상하지만
자신감으로 움직이라는게 아닙니다.
이제는 뭐든 눈에 보이니깐 움직이는겁니다.
저도 집에는 이야기 안하고 하고 있는겁니다. 일일이 보고 안하고 다 내가 수령하면 됩니다.
지금은 모두가 마스크를 쓰는 시기라서 대면에도 공포를 좀 덜 느끼셔도 됩니다.
일단 저지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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