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본격적인 이제는 움직이자의 시작 스마트스토어

이제 7월쯤 되었을 떄 소지금이 완전 제로가 되었습니다.

현재 월에 나가야하는 공과금은 커버가 되는데 그밖에 생활 유지를 할 수 있는 비용이 0원에 가까이 되었습니다.

카카오투자에 넣은 돈이 조금씩 회수가 되면서 정서적 숨통만 이어가다 죽을 것 같아서 안되겠습니다.

 

자료내용은 유튜버 심사임당님의 창업다마고치를 작년부터 보았고, 이때는 아직 일을 하고 있는 중이라 크게 부업으로 해야하나 말아야하나 정도의 생각으로 가지고었습니다.

그리고 돈을 잃고 나서 5월부터는 유튜브에서 스마트스토어에 대한 자료만 하루 종일 계속 보고 있었습니다. '이게 해도 되는 것인가 아닌 것인가'를 계속 조사만 했었습니다.

 

역시 인간은 발등에 불이 떨어져야 움직인다고, 8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자 등록증부터내면서 이것 저것 준비를 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결과 처참합니다.

9월 11일에 결제건수는 취소가 되어 구매도 일어나지 않았습니다.

한달 결과 구매건수 1명입니다.

 

역시 스마트스토어는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깨달으면서 지금도 속으로 심란한 고민과 두통이 있습니다.

그래도 현재 집에는 공부를 한다는 이유로 쉬고 있고 아직 돈을 날린 것도 모르기 때문에 그리 쉽게 포기하면서 좌절 할 수도 없습니다.

 

지금 고민한다고 7개월이상 날렸습니다. 이제는 안됩니다. 어떻게든 성장하는 모습으로 글을 올릴 수 있도록 해보고 계속 해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현재 스타트 자산은 70만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