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상황파악부터 해보겠습니다.
이제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한지 약 2달 2주 정도 지났습니다.
판매 물품은 총 2개 이득으로 하면 세금빼고 총이익은 1,500원도 안남을 것 같습니다.
현재 도매사이트의 대량등록으로 1만개 등록을 한다고 할때,
하루에 대략 적게는 20개 많게는 100개 정도가 물건이 판매 금지로 내려가는 것 같습니다.
순수하게 물건을 계속 등록을 안할 때
100일 정도면 물건의 반 정도는 판매금지로 파는 물건이 전부 내려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초창기 시절을 떠올려 보겠습니다.
제일 처음 상품등록을 손으로 일일이 수동등록을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수정하고 등록까지 시간도 30분 ~ 1시간 반정도 걸리게 될 때가 많습니다.
이 상품이 업체측 요청으로 내려간다거나 변경 사항이 발생할 때,
등록을 하면서 수정까지 해야한다는 기본 문제가 추가됩니다.
가격변경도 계속 되면서 신경을 써야하는게 늘어나게 되고요.
이건 어려운 문제가 추가되는 것이 아니라 상품 관리의 가장 기본적인 문제 파트입니다.
도망칠 수 도 없고, 피해 갈수가 없는 해결해야하는 문제이죠.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빅파워 등급 / 파워 등급까지 스마트스토어가 커지는데
많은 상품이 필요하지 않고 많아도 10개, 2~ 3개 정도의 아이템으로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한테는 그 아이템 선정이 엄청나게 어려웠고,
그것을 꾸미기를 할 연습을 할 아이템도 없다는게 문제였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관리를 했는지 모르겠지만 처음 2주는 도매사이트를 많이 가입하고
아이템을 3~ 4개씩, 도매사이트 4 ~ 7개 늘어나면서 제품이 28개 되어서
이제 피부로 문제를 해결해야하는 타이밍이 왔었습니다.
이때 대량등록을 해보면서 솔루션에 대한 고민으로 변경이 되었고,
솔루션으로 변경이 되면서 기존에 고민 중이던, 재고 / 가격변동 / 제품 삭제 등에 대해서
문제가 해결이 되는 것 같습니다.
업체측을 믿고 어느정도 문제가 발생을 적게 줄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다음 문제 매출 올리기를 시작해 보면 되겠습니다.
이미지 수정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대량등록을 통해 많은 것이 올라가 있어,
전부다 수정을 하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판단하고 상대적으로 시간이 덜 덜리는 키워드 변경에 투입해야 겠습니다.
문제는 스마트스토어 알고리즘 구성이 같은 이미지에서 사실상 같은 카테고리로 묶어버린다는 것입니다.
가장 처음 등록이미지를 변경하지 않으면 같은 물품으로 묶여서 같이 가격 나열이 된다고 합니다.
일단 같은 카테고리로 묶여버리는 것은 걱정을 하지말고 당장에 해야할 것 '키워드 변경'부터 해봅시다.
어짜피 전부 다 고민을 해야해결이 되는 것이지 끙끙만 대봐야 스트레스만 됩니다.
일주일 정도 고민을 해본 결론은 하루에 적어도 10개 정도는 상품 키워드를 변경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키워드를 변경해서 유입수를 판단을 한번씩 올리면서 비교를 해보겠습니다.
일별 방문 횟수가 30명이 안되는것이 11월 3일 ~ 11월 9일까지의 지표입니다.
매주 금요일 키워드를 바꿔봄으로써 변화량이 어떻게까지 변경이되는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키워드변경은 기본 업체가 제시한 이름 -> 제가 제품을 보고 찾아서 변경한 이름의
방식 변화지 특별하게 키워드 노하우가 있거나, 마케팅 업체를 써본다는 것이 아닙니다.
지금이라도 스마트스토어를 시작하시는 분들은 과연 어떤 생각들을 하면서 도전을 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하나씩 읽어주시면서 시작하시기 전에 내가 대표로써
'어떤 방향으로 업체를 운영해야겠다.'의 경영자의 마인드를 고민을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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