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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 스마트스토어

12. 물건 판매제의가 먼저 왔다! 그렇지만 중요한건 따로 있었다...

by 하늘나는 곰 2020. 11. 12.

업체의 프로그램으로 키워드 수정은 숙달 미숙으로 인해

 

작업이 진행이 되고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다른 유입자 방문수에 대해 다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10일 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한업체 판매담당자에게 전화가 오기시작합니다.

 

해당 업체는 마스크를 제조 판매하는 업체이고, 스마트스토어에서 마스크를 파는 것을 보고

 

같이 팔 수 없겠냐는 거래제안이었습니다.

 

이때는 그냥 저는 가볍게 제안서를 보내달라고하고 일을 끝내고 제안서를 읽다보니 생각이 났습니다.

 


『 주기적으로 동종업계 사람들이 모니터 링을 하고 있다. 』


물론 앞서 지재권 침해 및 상권 침해로 메일이 온시점에서 모니터링을 하고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때는 눈앞에 급한불만 끄느라 제품을 삭제 후 다시 생각을 못했는데,

 

유입자 수의 50~ 60%는 일반 고객이 아니라 물건 카테고리에 있는 관계자 유입으로

 

생각을 다시 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처음에 저는 그래도 유입자유가 하루에 30명 정도들어오는 것이

 

skysoulbear.tistory.com/25?category=897529

 

3. 하면 안될 것 같은데 광고집행 해보기

총 자금이 얼마 없는데 이걸해도 되려나하고 스마트스토어 시작 할 때 부터 고민을 했지만, 결국은 광고라는걸 한번 해보기로 했습니다. 유튜브 마브사끼 딱히 저 썸네일에 혹해서 하는건 아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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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에 광고 집행을 해보면서 유입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최저가격 50원에 카테고리 하나의 최신순으로 100개의 상품을 돌린다고 했을 때,

 

저는 그래도 광고를 해서 사람이 들어오는 구나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아니었습니다.

 

 

앞에 제가 마스크 판매에 대한 판매 문의가 왔었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요 3일 최고로 유입이 많이된 검색어는 1위 kf94, 9위 kf94 마스크가 포함이 되어있습니다.

 

대량등록을 하다보니 마스크 상품은 못해도 6개정도가 올라가 있을겁니다.

 

그리고 5위의 검색어 키워드는

 

skysoulbear.tistory.com/69?category=897529

 

9. 3번째 사건, 이번에는 상도덕 문제

저번에 한번 말했는데 스마트 스토어의 경우 대량등록을 통해 등록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마진이 엄청 높은 상태에서 판매가 거의 안된다고 보고 있는데 계속해서 문제가 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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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장의 상도덕 침해로 제품을 내려달라고 했던 물건의 검색입니다.

 

해당 업체의 이미지 타격을 위해 널리쓰는 명사 이외에는 가린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금 하루정도 키워드 변경을 80개 정도 진해해본 결과

 

대량등록의 하면서 키워드 순서 변경을 써버린 상태의 아주 읽을 수 없는 수준의

 

키워드들로 정렬이 되어있는 것을 확인을 했습니다.

 

키워드 누락만 문제가 아닙니다.

 

상세페이지 누락, 상세페이지 오류 등등이 100개의 상품을 둘러 봤는데 그중에 20개

 

정도는 상세페이지 조차 이상한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결론은 30명이나 유입자가 생길 수가 없는 상태입니다.

 

운좋게 한명이 팔린게 정말정말 운이 좋아서 그랬던 것이었습니다.

 

대량등록의 문제를 이렇게 배우고 가게 됩니다.

 

스마트스토어 판매가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 상태에서

 

유입자숫자만 30명 ~ 100명 씩 된다고 

 

그래도 유입은 되니깐 안심하고 있으시면 안됩니다.

 

 

상품이 많으면 많을 수록 유입자 숫자가 늘어나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늘어나는 숫자는 고객 유입자가 아닌

 

같은 카테고리의 33% 해당 물품의 관계자이고

 

33%는 상품의 지재권을 지키기위한 모니터링 관계자라고 판단을 하는게 우선 현명하다고 봅니다.

 

그럼 제가 3일동안 방문자 숫자는 45명 여기서 66%를 제외하고

 

34%는 순유입자라고 많이 쳐주었을 떄 15명

 

상품숫자가 8천개 정도인데 3일 걸려서 15명, 1일은 5명 정도 밖에 순 유입자가 없는 것입니다.

 

8,500개 중에 5명이면 대략 0.06%의 유입율입니다.

 

탑 10의 인기 페이지 숫자를 보면 알수 있는

 

초단위로 나가시는 분들이 순 유입자가 본 상품이고 분단위로 있으신 분들이 관계자 상품 입니다.

 

물론 저 아이템들만 봐서는 정확히 알 수 없지만,

 

느긋하게 생각하는 것보다 좀 허들을 높혀서 위기감을 느끼는 방향으로 분석을 하면 그렇습니다.

 

지금도 혹시 안일하게 2~3개월 밖에 안되서 안들어 오는 것이야 하고 마음 놓고계신

 

분들 유입자숫자를 다시한번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오래 머무는게 좋은게 아니라고 생각을합니다.

 

우리가 컴터를 볼때 사고자 하자면 젊은 사람들은 슈르륵 내리면서 보면 끝

 

그래서 초단위 방문객도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하고있었습니다.

 

근데 까고 뒤집어보니 완전 시궁창인게 맞았습니다.

 

 

판매제의는 제가 받아 들일 수 없어 거절했지만,

 

판매제의라는 것을 받아보면서

 

또 이렇게 새로운 관점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판매제의가 없었으면 그냥 키워드만 고치면서 또 한달내내 기다리기만 할뻔 했습니다.

 

여러분 뭐든 일단 생각을 하는 것만 하지말고 움직여 봅시다.

 

역시 움직여야 생각을 못하던 전환점이 보인다는 것을 또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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